[아시아경제] 경남대표 브랜드 의령소바, SBS 사랑만할래 통해 관심몰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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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바 |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제작지원으로 수도권 가맹문의 증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남 의령의 대표 맛집 브랜드 ‘㈜의령소바’가 드라마제작지원을 통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미 경상도를 비롯한 인근에서는 인지도가 확고한 소바 대표 브랜드로서 의령지역의 우수한 메밀과 사골과 과일, 한약재 등을 사용해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건강식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냉소바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르게 찾아온 가을에 맞는 따뜻한 온소바를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으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극중 순자와 미래가 운영하던 본점이 번창함에 따라 분점을 확장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래와 우주가 천진난만하게 “잘살겠습니다”를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매장 또한 최근 수원광교신도시에 오픈한 곳으로, 수도권 가맹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가맹점 확장에 주력하여 전국구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령소바의 박현철 대표는 "수도권 가맹사업을 확대시킴으로서 의령소바 알리기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히 다가가는 만큼 의령소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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