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 진주기찬면옥 19일·목포하나로 마트점 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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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입력 2020.06.18.15:31수정 2020.06.18.15:31
외식 프렌차이즈 전문기업 의령소바는 진주 봉곡동에 위치한 진주기찬면옥을 19일, 목포 하나로 마트점을 28일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령소바 측은 "창원 북면점, 합천점을 시작으로 의령 본점을 비롯해 전국 약 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현철 대표는 “의령의 특산물인 메밀을 20년 노하우를 통해 라면만큼이나 쉽게 요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직영점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면서 습득한 차별화된 전략과 성공비결을 점주님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허 받은 육수와 양념으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본사와 체인점이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의령소바 측은 "메밀 식품화를 위해 전남영암농협과 MOU를 체결(업무협약 천황사지구 112ha)해 메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의령소바만의 특장점을 녹여 만든 ‘기찬메밀국수’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 해 운영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집에서도 의령소바를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령소바는 꾸준한 노력으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2020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봉사, 무료 경로식 제공 등 나눔경영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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