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메밀로 만드는 명물 메밀국수…실패를 딛고 일어난 꾼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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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메밀로 만드는 명물 메밀국수…실패를 딛고 일어난 꾼의 비결은?
기사입력 2019-06-27 16:42 최종수정 2019-06-27 16:56
쓴메밀로 만드는 공주 명물 메밀국수의 꾼, 김재권 대표.
일반 메밀보다 작고 검은 쓴메밀은 중국의 소수 민족이 차를 대신해 끓여먹었던 쓰지 않고 구수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메밀이라고 합니다.
쓴메밀은 혈관 건강에 좋은 루틴 성분이 일반 메밀보다 무려 70배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꾼은 이 쓴메밀을 사용하여 반죽한 후 하루의 숙성과정을 거친 뒤 직접 면을 뽑아 메밀국수는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면 뽑는 과정에서는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지켜야만 처지거나 뚝뚝 끊어지지 않는 쫄깃한 면을 뽑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꾼의 메밀국수는 육수는 물론 반죽, 비빔장에까지 쓴메밀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과 맛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9개 테이블에서 하루 600만 원의 매출까지 찍어봤던 꾼에게도 여러 실패의 경험이 있었지만, 음식에 대한 열정만큼은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꾼의 스승은 1년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메밀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는데, 미세한 분야들은 여전히 꾸준하게 배우고 있다고 한다.
처음 마음 그대로 정직한 배움의 자세를 지켜나가고 있는 김재권 대표의 성공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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